기본 사용법

[윈도우10/11] 한글·영문 혼용 환경에서 깨짐 방지 텍스트 인코딩 기초

First Challenger 2025. 9. 20. 22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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텍스트 깨짐, 왜 발생할까?

  한글과 영문이 섞인 문서를 다른 프로그램이나 OS에서 열면 ???로 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. 이는 텍스트를 저장할 때 어떤 인코딩 방식을 썼는지가 다르기 때문입니다.


텍스트 인코딩 기본 개념과 설정 가이드

1. 주요 인코딩 방식

  • ANSI: 오래된 방식, 한글/영문 환경에서 제한적
  • UTF-8: 국제 표준,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호환
  • UTF-16: 한글 지원은 좋지만 일부 호환성 문제 있음

 

2. 권장 설정

  • 윈도우 메모장 → 기본 저장 인코딩을  UTF-8 로 설정
  • 다른 프로그램(예: Excel, 파이썬 코드)도 UTF-8 권장

자주 묻는 질문 (FAQ)

Q1. 왜 UTF-8이 표준인가요?

A1. 다국어 지원이 가능하고, 웹/서버/앱 대부분에서 기본값으로 쓰이기 때문입니다.

 

Q2. 이미 ANSI로 저장된 파일은 어떻게 하나요?

A2. 메모장 → 다른 이름으로 저장 → 인코딩 옵션에서 UTF-8 선택 후 저장하면 됩니다.

 

Q3. 텍스트 인코딩을 잘못 설정하면 어떤 문제가 생기나요?

A3. 글자가 깨져서 정보 손실이 생길 수 있고, 특히 데이터 파일(CSV) 처리에서 오류가 납니다.


마무리

  정리하면, UTF-8이 가장 안전하고 범용적인 인코딩 방식입니다. 특히 한글·영문이 혼용된 환경에서는 반드시 UTF-8을 기본값으로 설정하세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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